노승범

카카오VX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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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 미어캣의 높은 생존율이 이끌어낸 우버의 도시 진출 방안 🗣생각 공유 카카오톡은 사실 2등 SNS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날의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는 다른 메신저 서비스 틱톡이 한국에 있었습니다. 틱톡이 먼저 천만 사용자를 돌파하며 카톡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위기를 감지한 카톡은 서비스 속도전에 돌입하며, 더 빠르게 OOO를 돌파했습니다. 그 찰나의 전쟁에서 승리한 카톡이 오늘날의 카톡 제국을 만들었죠. 👇OOO는 아래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글 요약 1 제품의 성장곡선으로 알려진 S Curve는 미어캣, 정어리, 벌, 펭귄 등 그룹으로 생활하며 포식자로부터 받는 위험을 지켜야 하는 집단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2 예를 들어 티몬(미어캣)이 많을수록 더 많은 위험 신호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결국 개체 수는 증가하고 다시 그만큼 더 안전해지며, 개체 수는 계속 증가합니다. 3 하지만 포식자들이 다가오는 것도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적은 무리의 미어캣은 살아남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위험 감지 체계 구축을 위한 최소한의 티몬 수까지만 개체 수를 확보한다면, 그 무리는 지속해서 집단을 키울 수 있죠. 바로 이 지점을 임계점(또는 변곡점)이라고 합니다. 4 우버는 도시별로 새롭게 진출할 때마다 바로 이 원리를 활용했습니다. 최소 N명의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야만, 고객이 우버를 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우버를 호출하고, 탑승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소 N분 이하로 유지되어야만 우버를 시도하는 유저들이 돈을 지불하는 고객으로 전환되는 비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Beyond Metcalfe's Law for Network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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