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이 터지면, 참여고객 100만까지 가는데 | 커리어리

바이럴이 터지면, 참여고객 100만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 작년 12/16 에 멤버십에서 런칭한 '직장인 전생 테스트'가 있다. 한해 앞서서 '회사용 부캐 테스트'가 가볍게 해 본 것인데 10만명이 단숨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엔 그보다 좀 더 잘 해보자, 정도로 역시 후두둑 해 본 것인데 이번엔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왔다. 요즘에도 트위터에서 직장인 전생 테스트 결과를 공유해 주시는 분들이 왕왕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 한번 주요 지표들을 정리해 보았다. 12/16-4/14, 총 4달 동안 1. 참여한 고객 수(누적 합계): 약 175만명 - 참여한 고객 수 50만 돌파: 12/22 < 7일차 - 참여한 고객 수100만 돌파: 12/25 < 10일차 - 참여한 고객 수 150만 돌파: 1/15 < 31일차 - 그 후 1/15 이후 4/14 까지, 3달 간은 25만 정도가 참여했다. 150만 이후에는 소소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2. 참여한 고객 수는 175만이지만, 그 외의 숫자들도 재밌다. - 완료한 고객 수 합계: 160만 < 시작한 유저의 91% 가 완료했다. - 공유 횟수: 73만 < 완료한 고객의 42%가 결과를 공유했다. 3. 여기에서 나의 배움은, 두 가지 였는데 1) 바이럴이 터지면, 100만까지 가는 건 10일 안에 결판이 난다. ㅎㅎ 2) MBTI 테스트는 타인과 공유하기에 마음의 부담이 없는 아이템이다. < 사실 이게 더 흥미롭다. 나는 누구인가? 를 계속 테스트해 보고, 그 결과를 누군가와 공유하는 행위는 어떤 마음일까. 여러가지 의미와 해석이 있겠지만, 나 자신을 여러 앵글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나라는 개인과 더 친해지고 더 잘 파악하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 생각하기에. -:) 직장인 전생 테스트는 여기에서 해 보실 수 있다. https://simte.xyz/publy 그리고 이 테스트를 기획한 우리 팀 콘텐츠 매니저 효주의 인터뷰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다. https://blog.doda.app/stories/posts/publy

2022년 4월 18일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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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J와 P가 할 일을 관리하는 방식에 관하여 (feat. 커리어리 플래너 소개) 나와 승국은 MBTI의 모든 항목이 정반대로 다른데 (그렇기에 서로 보완이 된다는 점이 좋다) 그 중 행동으로 드러나는 단적인 차이가, 어떤 일을 완료해야 하는 목표시점이 있을 때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본다고 할 때, - 승국은 시험일자까지 남은 시간을 먼저 계산하고, 매일 매일 일정량을 차근차근히 공부해서 정작 시험 전날은 푹 자고 잘 놀면서 컨디션 조율해서 시험장에 가는 타입의 인간이고 - 나는 시험일자까지 남은 시간동안 딴짓을 하면서 마음 한켠 내내 괴로워하다가(하지만 공부하기는 싫고), 시험 직전과 전날 밤을 꼬박 새우고 나서 시험장에 가는 타입의 인간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내가 단거리 경주에 잘 맞는 타입의 인간이라 생각해왔다. 어릴 때부터 장거리 달리기보다는 100m 달리기가 좋았고, 커서도 짧은 시간 안에 바짝 효율을 내는 게 적성에 잘 맞는 사람이라 여겼다. 그러다가 생각이 크게 달라진 것은 요 몇년 사이이다. 몇가지 요인이 있는데, - 나이를 먹고나니 더 이상 밤을 샐 수 없었고, - 3년 전부터 퇴근 후 달리기를 하면서,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면 누적적으로 쌓였을 때 달라지는 큰 변화를 몸으로 느끼게 되었고 - 그리고 승국이 일하는 방식을 옆에서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어 이게 더 성과가 좋구나 라는 걸 체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내 옆에 누가 있느냐는 인생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친다.)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원제:Getting Things Done)> 라는 책은 한 2-3년 전 정도 전에 승국이 내게 읽으라고 추천했던 책이다. 내가 이해한 이 책의 핵심 골자는 이것이다. "비결은 복잡하고 압도적인 과제들을 관리 가능한 작은 과제들로 나누고 첫 번째 과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당시 내가 썼던 책 리뷰는 이것.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2/2020022200040.html) 당당하게 책 리뷰는 썼지만, 정작 이렇게 일하는 방식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데는 꽤 오랜 노력과 시간이 걸렸다. 지금의 나는 어떤 일을 목표로 삼고나면, - 큰 일을 작고 세부적인 하위과제로 나누고(이게 일종의 투두 리스트가 된다.) - 그 과제들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데 시간을 충분히 쓴다. 이때는 노란색 리걸패드에 손으로 쓰는 걸 좋아한다. - 그리고 그 과제들을 내 구글 캘린더에 하나하나 일정으로 배치를 한다. - 그 후에는 캘린더의 일정 알림이 나를 인도하는대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지금은 종이와 구글 캘린더를 오가며 쓰고 있지만, 이 과정을 하나로 묶어낸 툴을 이번에 베타로 만들었다. 이름은 커리어리 플래너.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커리어리 유저라면, PC 웹 상단 메뉴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다. 커리어리 유저가 아니라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도 있고. 이 플래너가 주는 Value 는 정확히 이 책의 핵심과 같다. "비결은 복잡하고 압도적인 과제들을 관리 가능한 작은 과제들로 나누고 첫 번째 과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베타답게, 이 제품이 생존을 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아직 모른다. 오늘 유저들에게 전체 공개를 했고, 플래너를 만든 제품 스쿼드 조직의 PM인 해솔 말에 따르면 모두가 초긴장 상태로 앰플리튜드 대시보드를 Refresh 해가며 데이터를 보고 있다. ㅎㅎ (좋은 일이다...!) 부디 많은 분들이 써 주시길, 또 많은 피드백을 보내주시면 좋겠다. :) 피드백은 haesol@publy.co 혹은 커리어리 고객센터로 바로 보내주셔도 된다. 개밥먹기는 항상 중요하므로, 나부터 커리어리 플래너에서 이번주 할 일들을 써보는 중!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플래너의 할 일로 들어있다. :) + 추신: 베타답게, 모바일 최적화는 아직 안되어 있기에 (호호) PC 웹 화면으로 봐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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