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관

NAVER Softwar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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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 개발자에게 ✍️ 가끔 이제 막 개발자를 시작하려는 분이나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커리어 전환을 하려는 분 혹은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분들과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분들과 이야기할 때면 이야기의 흐름이 결국 '불안' 또는 '걱정'이라는 키워드로 흘러가곤 하는데요. 가보지 않은 길이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정보가 없으니 그런 생각들을 하는 건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곁에서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며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개발자, 그중에서도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A to Z 같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이 짜주시는 커리큘럼에 맞춰 그대로 배우기만 하면 되었지만 사회생활은 본인이 본인에게 책임을 가지고 스스로 해야 한다는 부분이 상당한 압박으로 찾아오는데요. 그럴 때면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서 삶이 똑같지는 않지만 (혹은 이런 글들이 무조건 100% 정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간접 경험을 해보며 본인의 상황을 비춰 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는 배울게 정말 많습니다. 나름 현업에서 굴러봤다고 자부하는 저도 모르는 게 투성이니까요. 그래서 핵심은, 늘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미리 본인의 다음 발걸음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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