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님, 당연한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기님의 특별함 by 유퀴즈온더블록>
이번주에 정세랑 작가님의 책 <시선으로부터>,<지구에서 한아뿐> 두편을 연달아 읽었습니다. 그동안 잊고지냈던 소설 읽는 재미가 확 느껴지더라구요. 단번에 정세랑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유퀴즈온더블록' 인터뷰가 있어서 봤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1. 독특한 상상력의비결: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것을 해보자.
- 새로 나온 과자 먹어보기, 가보지 않은 길로 산책하기, 낯선 분야의 책 읽어보기
2. 소설을 잘 쓰는 비결: '당연한 것이 당연한가'를 생각해본다
- SF나 판타지 장르는 세계의 조건을 바꿔보는 사고의 실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 존재한다면?"등 당연해 보이는 것 하나만 바꿔도 이야기가 된다.
3. 작가에게도 글쓰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 작품이란 게 내가 써야겠다 해서 써지는 것이 아니다. 신들린 듯 쓰는 건 영화 속 이야기고 멍하게 있을때가 대부분이며 일상은 운동복을 입고 커서를 멍하니 바라볼때가 많다.
- 꾸준히 글을 쓰는 비결은 별로 뭐에 질리는 편이 아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살면서 그냥 실제 출근하듯이 글을 쓰면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