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타석을 충족한 3할타자가 되기'
야구에는 '규정타석'이라는 용어가 있다. 야구에서 흔히 매기는 타율, 출루율과 같은 데이터의 순위를 매길때 전체 경기수의 일정 비율이상의 지속적인 출전이 그 순위를 산정하는 인원이 되기 위한 일종의 기준인데,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순위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야구에서 규정타석을 충족한 4할타자는 레전드로 분류된다. 140년의 역사를 가진 메이져리그에서도 채 20명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고, 현대 야구가 정형화된 이후 몇십 년 가까이 안나온 대기록이다. 하다 못해 지속적으로 3할타자를 하더라도 프로로서 엄청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상반기 입찰 일정을 마무리했다.(더 할 힘이 없다..ㅎㅎ) 한달 동안 4개의 입찰 제안을 수행했고 2승 2패로 마무리되었다. 겨우 4번 뿐이지만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2월 달에 정말 많은 프로세스 개선과 멘토 모집을 위한 퍼널 구축작업을 진행했다. 그것을 통해 수의계약을 통해 미리 사업을 운영하는 기반을 전부 마련하고 본 계약 중 일부를 수주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제리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해주었다. (수의계약 AI주제멘토 수업은 2달간 학습하면서 준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토대로 제리가 전담해서 과업을 관리했다.)
개인적으로 저 승률은 5할이지만 내 기준에서는 규정타석 미달이다. 운영 프로세스를 정비하듯이 제안서 작업 프로세스를 효율화해서 내년에는 규정타석을 지키는 3할타자를 하고 싶다. 4번해서 2번 치는 타자보다, 같은 에너지로 10번 도전해서 3번 치는 타자가 대우받듯이 해당 파트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