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째주 ESG 국내외 트렌드 이슈 정리
(지난주에 올리려고 했으나..업무로 인해 많이 밀렸네요...)
<국내>
■ 포장재 두께,색상,무게까지 간섭하는 정부
- 환경부가 화장품이나 식품 같은 주요 제품 포장재의 두께와 색상, 무게 등의 기준을 강제하는 규제 추진
- 포장재 재활용을 쉽게 하겠다는 취지지만 신제품 출시와 수출을 위축시킬 우려
- 종이팩, 유리병, 캔, 합성수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만드는 화장품, 식품, 의약품, 문구 , 완구, 의복류, 종이제품, 전기기기 업체 등이 규제 대상 (국내 5,200여 곳 예상)
■ 환경부 가이드라인 배포 - 일회용품 규제
- 환경부가 ‘식품접객업 매장내 1회용품 사용규제 적용범위 가이드라인’ 을 공개
*식품접객업 유형(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 사용금지 물품은 일회용 플라스틱컵, 접시,용기,플라스틱 수저,포크,나이프,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전분으로 제조되지 않은 이쑤시개
■ 매년 수만개 버려질 전기車배터리...재활용 기준 만든다
- 정부가 차량용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기술 표준 마련 작업에 착수
-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2030년엔 8만개 넘는 전기차 ‘사용 후 베터리(폐배터리)’가 배출될 전망
- 배터리 제조 단계부터 재활용까지 적용 가능한 표준을 만들겠다는 계획
- 정부,산업계,학계 등 차량용 배터리 재활용에 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배터리 산업 동향을 파악해 이르면 2025년 기술 표준을 만들 계획
■ 포스코 첫 재택근무 중단, SK하이닉스는 월1회 주4일 근무
-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지 2년여 만에, 다음 달부터 전원 ‘사무실 출근’체제로 전환
- 현재 삼성,현대,SK,LG 등 주요 대기업은 직원30~50%의 재택근무를 유지, 최근에 점차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추세
- SK하이닉스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중시한 MZ세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매월 3째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
■ ESG주도하는 산업부...연내 업종별 ESG기준 발표 계획 인수위에 보고
-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연내로 업종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
- 기존 발표한 K-ESG가이드라인을 세분화해 국내 기업들의 ESG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것
- 국내외 600여개 이상의 평가지표가 있어 기업들이 어떤 지표를 따라야 할지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 내놓은 가이드 라인이 바로 K-ESG가이드라인.
■ 작년 기업결한 첫 1000건 돌파...전기차, 신재생 등 친환경 딜 활발
- 지난해 기업 간 주식취득이나 합병, 영업양수 등이 심사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1,000건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 기록
- 특히 대기업 주도의 기업결합이 급증했고,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폐기물처리업 등에 대한 인수합병도 증가
- 국내 기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기업결합도 근5년래 가장 많음 -> 사업구조 개편에 적극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 EU 탄소국경조정제도 1년 앞당기고 적용품목 9개로 늘어…韓기업
- 초안에 작성된 품목은 철강,전력,알루미늄,시멘트 5개… 유기화학품,플라스틱,수소,암모니아의 4개 품목 추가
- 국내 기업이 EU에 수출하는 9개 품목의 최근 3년간 연평균 금액은 55억1000만달러
- 업계와 기관의 세밀한 영향평가와 대책 마련이 필요
부담 UP
■ 풍력•태양광, 세계 발전량 10% 선 넘었다….韓은 절반에 그쳐
- 재생에너지의 대표 격인 풍력,태양광이 처음으로 전 세계 발전량의 10%를 넘었으나 한국의 경우 세계 평균 절반 수준으로 집계
- 풍력,태양광 비중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국가는 50개국으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일본,몽골, 베트남 등이 지난해 풍력과 태양광을 합쳐 10%를 넘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느린 편으로, 지난해 풍력(0.55%), 태양광(4.12%)로 집계
■ EU, 세계 최초 ‘지속가능 배터리법'입법 추진 중
- EU 배터리법에는 △공급망 실사 △재활용원료 비율 강화 △라벨링 △베터리 수거 △탄소발자국 등의 규정이 포함
- 배터리 원료부터 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ESG를 강조해 ‘지속가능한 배터리법'이라는 별칭
- 조만간 EU 이사회의 표결을 거쳐 연내 법안을 거쳐 최종 발효할 예정
■ 유럽, 주4일 근무제 시험 도입 확대…신중론도 여전
- 유럽에서 주4일 근무제를 시험 도입하는 움직임이 확대, 근무형태를 놓고 찬반 논쟁이 한층 치열해진 전망
- 주4일제 논의가 활발해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일하는 방법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 것이 계기
-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새 인력 확보 등 부담이 생긴다며 경계하는 목소리
■ 미국 2위 연기금 “여성 이사 없는 기업 이사진에 반대표 던질 것
-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연금기금이 여성 이사가 한 명도 없는 기업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전체 이사진 선임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언급
■ 무디스, ESG프로파일과 신용 임팩트점수를 새로운 산업 군에 확대 적용
- 무디스는 ESG고려사항을 각 기업의 리스트 익스포저와 신용 영향 정도를 포함해 이들 분야의 신용분석에 명시적으로 통합한다고 발표
- 분석에는 발행자 프로파일 점수(IPS)와 신용영향 점수(CIS) 등 두 가지 유형의 ESG 점수가 포함될 예정
- IPS점수는 신용위험에 중요한 ESG고려사항에 대한 발행자의 익스포저를 측정하는 반면,
CIS는 그러한 ESG고려사항이 발행자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