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빅이슈라는 잡지에서 배우 차인표 님 인터뷰를 봤습니다. 술 먹는 시간이 무의미 한 것 같아, 이를 끊기 위해 매일 밤 8시에 잠든다는 그의 이야기에 기자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 시간에 자냐? 힘들지 않냐? 차인표 님의 대답입니다.
" 처음엔 힘들죠. 이게 안 쉬워요. 잠도 안 오는데 무조건 누웠어요. 어느 순간에 그게 의지가 아닌 습관으로 바뀌더라구요. 좋은 습관은 내 삶에 큰 친구가 되는 거죠. 내 의지로 싸우기 힘들 때. 습관이 대신 싸워줘요. 그렇게 지낸 지 6개월이 됐는데 하루의 시작과 끝이 되는 시간의 축을 바꿨더니 거기 붙어 있던 부스러기가 사라졌어요. 버리고 싶었는데 버리기 힘들었던 나쁜 습관들은 없어지고 좋은 습관들이 생기고. "
시간의 큰 축을 바꿨더니 변화가 생겼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네요. 일을 하는 매일의 삶 속에서 모든 자잘한 시간을 철저히 계획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중요한 축이 되는 루틴을 만들면 변화가 생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공유드린 링크 내용이 제겐 정말 와닿았습니다. 사업기획이라는 일이 막연해 보이지만, 사실 몇 가지 중심축이 되는 루틴을 잡으면 할 일이 명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도 읽고 발췌한 루틴을 나는 하고 있는가? 를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요약]
비즈니스를 잘 되게 하는 루틴이란?
1) 사업 지표와 사업 이슈를 챙기는 루틴
2) 운영 지표와 운영 이슈를 챙기는 루틴
3) 사업과 운영 지표가 결국엔 매출 및 손익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챙기는 루틴
4) 유관부서와 현안 및 방향성에 대한 align을 하는 미팅
그리고 팀 내부적으로 필요한 것들도 있는데
1) 사업 전후방적인 상황에 대한 맥락 공유
2) 팀원들이 서로 무슨 업무를 하는지 내용 공유
3) 업무 인사이트 및 분석 자료 공유
4) 서로의 상태와 상황을 체크하며 긴장을 푸는 잡담 타임 같은 것들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