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 앱' 캐시워크,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유지 비결은? by Bloter>
만보기 앱 '캐시워크' 여전히 높은 영업이익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영업이익 추이를 보면 매출성장과 영업이익 성장이 아름답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2019년 194억원/20억
△2020년 328억원/34억
△2021년 570억원/94억
매출 항목의 96%가 광고 수익이라고 합니다. 이는 20년 89%, 19년 86% 대비해서도 증가된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래픽이 높다보니 광고 지면이 크게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광고 유치가 가능한 구조네요. 기사에 언급된 DAU 420만에 1일 PV(페이지뷰)가 1억3000뷰면 1 DAU당 31 PV를 기록하는 건데, 실로 엄청난 수치이긴 합니다.
그런데 서비스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수치가 왜 나오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100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보석함에 터치를 해줘야 하는데 이때 '스치듯' 배너광고가 지나갑니다. 아마 체류시간이나 세션수가 많은 앱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광고 인벤토리가 저 PV 기준으로 형성되니까 PV당 광고비를 1원씩 계산하면 매출이 한달에 40억에 연간으로면 거의 470억이네요.
트래픽 기반으로 광고 비즈니스는 이렇게 하는거라는 정석을 보여줍니다.
앞으로가 좀 더 재밌는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Walk to earn'을 표방하는 호주의 StepN도 있고 국내도 이와 비슷한 '코인워크'가 3분기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걷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축적되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단독]'돈버는 앱' 크림·제페토 뛰어든다…'코인워크' 3분기 글로벌 출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05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