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K게임⑦]크래프톤, '배그' 영화·웹툰 확장..'웹3' 생태계 구축]
"배틀그라운드의 '생존'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게임 뿐 아니라 단편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소설, 코믹스 등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콘텐츠간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영속성있게 소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작품은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다큐 )▲그라운드 제로(단편영화 ) ▲트로이의 몰락(뮤직비디오 형태의 시네마틱 영상) ▲뉴스테이트 모바일(게임) ▲100(웹툰) ▲침묵의 밤(웹툰) ▲리트리츠(웹툰) ▲방관자들(단편영화) ▲붉은 얼굴(단편영화) 등 9종이다. 웹툰 3종은 국내는 물론, 북미와 일본에서도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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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에서 배그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요즘 많이들 시도하는 웹소설->웹툰->영상 의 콘텐츠 밸류 체인이 아닌, '배그'라는 ip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ip비즈니스는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일방향적으로 동일한 내용을 조금씩 변화하여 제작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하나의 ip를 통해 핵심적인 키워드, 주제, 설정 등만을 가지고 각 매체 별로 다양한 스토리를 제작하는 것이 해당 ip의 팬덤을 키우고 좀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크래프톤의 시도를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