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을 계속 읽고 있습 | 커리어리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11년에 출간된 후 절판되었다가 올해 4월에 다시 발간되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오늘 읽었던 부분 중에, 한 부분을 발췌하여 적습니다. 신생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부터는 부분 발췌이며 문단 내 일부 내용 생략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신생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도 보통 수준 때문이다. 두세 사람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 계획을 세운 후 회사를 출범시킨다. 그러고는 모든 일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측한다. 심지어 그들은 계획마저 보수적으로 세운다. "10명에게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합시다. 그러면 적어도 3명에게는 팔 수 있을 겁니다. 이게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 계획대로 10번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한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제품을 만들었다 해도 10번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려면 전화를 100번은 해야 할 것이다.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철저하고 완벽하게 계획했다고 해서 이 세상이 당신을 지지하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일정, 제품, 프로젝트에 전념하느라 당신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적절한 사람을 만날 기회를 얻는 일조차 엄청난 노력과 끝기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에 필요한 엄청난 수준의 행동이 아니라 보통 수준의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세운다.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으면서 흥분하고 열광한다. 그리고 곧 아이디어는 열광적인 분위기에 묻혀버리고 만다. 경쟁, 경기, 시장 상황, 제조, 대출, 자금 조달 등에 부정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소비자가 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일이 생겨도 사람들은 평범하거나 보통 문제로 여긴다. 그러면 가장 안전하게 세웠던 목표마저 달성하지 못하고 만다. 핵심역할을 하는 파트너가 병에 걸리거나 경제가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그러면 파트너들 사이에 분쟁이 생기고 열정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상황이 더 어려워지면서 실패할 가능성이 갈수록 뚜렷해진다. 계획보다 더 많은 돈을 써버렸고 수익은 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빌리려고 한다. 그러다가 더 큰 저항에 부딪힌다.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려면 10배 더 많은 행동을 끈질기게 해야 하는데 이 요소는 사업계획에서 빠져 있었다. 그런 '비합리적인' 수준의 행동을 하기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사의 운명이 자신들의 더 많은 행동이 아니라 자금 조달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 회사가 발전하려면 생각과 행동을 10배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10배의 법칙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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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6일 오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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