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차갑고 냉정한 해고를 아름답게 포장만 | 커리어리

"결국 차갑고 냉정한 해고를 아름답게 포장만 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에어비앤비코리아의 한 직원은 “바깥에서 느끼는 것보다 직원들이 느끼는 감동은 오히려 더 크다”고 전했다. 부서에 따라 최대 80%까지 감원이 단행된 상황. 그는 “그런데도 회사를 원망하는 이들이 없이, ‘이해한다. 응원한다’는 반응이 대다수라 놀랐다”고 말했다. “회사가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자주 공유받았어요. 체스키 대표가 초췌한 얼굴로 ‘생애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걸 지켜봤죠. 창업자들이 1년 동안 월급을 받지 않기로 하고, 임원들이 사무실을 줄였어요. 그 돈으로 숙박 호스트들의 손해를 메우려고 노력했구요.”" 위기가 닥쳤을때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 에어비앤비는 헤어짐에도 품격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노트북을 열며] 위기 겪을 때 진짜 모습 드러난다

중앙일보

2020년 5월 13일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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