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하루 1시간 10분으로 브런치북 공 | 커리어리

[직장인이 하루 1시간 10분으로 브런치북 공모전에 당선된 비결] 2020년부터 CS/CX 연재를 시작하여 2년 만에 겨우 10편의 글을 작성하였고, 생각지도 않았던 '브런치북 AI 클래스 공모전'에 당선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글은 클래스 101에서 강의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019년부터 브런치를 해왔던 저의 제1의 목표는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직무에 대한 실수, 직무에 대한 좁은 지식을 타파해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었지만 개인적인 목표는 '브런치 북' 당선에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4가지 습관을 지난 2년 동안 유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는 하루 또는 일주일에 일정한 시간은 무조건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출근전 10분, 퇴근 후 1시간은 글 쓰는 시간 또는 글을 쓰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어떻게 그 시간이 남는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유튜브 좀 만 덜보고 귀찮으니까 누웠다가 하자 하는 마음을 잠깐만 이겨내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번 글을 쓰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써내려 가기 시작합니다. 생각의 흐름이 물꼬를 트기 시작하면 마음 먹었던 시간을 넘어 자유의 몸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두 번째는 쓰고 싶을 때 쓰는 것입니다. 브런치를 운영하며 다양한 소재의 글을 발행했는데, 메인 주제는 직무 (CS/CX)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때문에 신변 잡기적인 글은 평소 글의 습관을 들이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일상, 직장생활, 자기회고, 서평 등) 직무에 관한 글을 쓸 때는 무조건 '글감이 풍부해졌을 때' 작성하기 입니다. 글을 써야지 하면 글을 절대 못씁니다. 일하다가 동료에게 배운 것, 데이터를 분석하다가 나 혼자 느낀 것들을 다른 메모장에 쓰지 않고 브런치에 임시 저장 상태로 글감을 둡니다. 낙서 같은 글감을 퇴근하거나 출근 전에 다시 보게 되면 글의 순서와 내용이 정리되고 자신의 글에 대해 자기 검열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좋아요와 공유 수에 연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SNS를 하던지 간에 타인의 반응에 신경을 쓰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좋아요가 적다고 낙담하지 말고, 공유 수가 많다고 흥분하지 말며 '그저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간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많이 쓰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쓰는게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의 깊이가 담긴 글을 써야합니다. 이번 회차의 반응이 어떻든 간에 한 번 글을 클릭했던 독자들은 다시금 유입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특정 키워드를 선점한다는 생각으로 글의 톤 앤 매너를 일치시킵니다. CX라는 단어가 성행하지 않았던 시절이기에 저는 'CS 서비스 기획'이라는 단어를 글을 연재할 때마다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 구글에서 CS 서비스 기획이라는 단어를 치면 제 글이 가장 먼저 검색 결과 노출됩니다. 꾸준히 내가 밀고 싶은 글쓰기 소재나 글감이 있다면 어떤 키워드로 변환시켜야 검색 결과의 상단을 내가 차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합니다. 뭐 이까짓 브런치북 수상하나 했다고 뭔 그리 호들갑이냐 할 수 있겠지만, 저는 팔로워 370명 수준에 좋아요나 공유수는 10회 내외인, 공유는 거의 안되는 수준의 브런치 작가였습니다. 현재도 다를 바가 없고요. 하지만 이렇게 허접한 작가도 브런치북 수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것이, 작심삼일이 되어도 좋으니 잊혀지지만 않게 글을 쓰다보면 수상이 아니더라도 전혀 다른 기회가 여러분께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배워갈 것이 너무나 많지만,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라는 의미로 알며 다음 콘텐츠를 고심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글쓰기에 조그만 꿈이 있다면, 브런치가 아니어도 좋으니 딱 한 편만 발행해보세요. ▼브런치북 바로가기▼ https://brunch.co.kr/brunchbook/guideforcx #CS #CX #CS기획 #서비스운영 #상담서비스 #고객센터관리 #이커머스 #직장인글쓰기 #N잡

2022년 5월 9일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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