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보다는 담담함을 더 추구하세요!> 1. 신입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터들은 종종 ‘대단한 일을 해내고 말겠어!’라는 쓸데없는 다짐을 한다. 2. 업종과 상관없이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고 말거야", “모두가 놀라서 입이 벌어지도록 반드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지"라는 이야기는 만연하다. 3. (그런데) 이처럼 ‘대단한 것'을 꿈꾸는 야망이 있으면, 절차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절차를 따르는 것은 창의적인 일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일을 할 때는 절차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창의적이고 거대한 일을 할 때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세가 더 중요하지!”라며. 4. 그런데 (너무) 대단한 것을 지향하다 보면 (오히려) 힘은 분산되고 만다. (그리고) 야망으로 눈이 흐려지면 세부적인 요소들을 놓치게 된다. 그러면 주어진 업무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할 수 없게 된다. 5. 또, 시작 단계에서 힘을 다 써버려서 일을 끝맺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의외로 흔하다) 6. 힘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야망을 가질 때가 아니라) 일을 (실제로) 실행해 나갈 때다. 의욕만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7. 야망을 불태우기 전에 확실하게 절차를 정해서 담담하게 일을 진행해 나가자! 늘 같은 패턴으로 일하는 구조부터 만들어야 한다. 하나하나 루틴을 반복하며 실행해 나가면, 시간과 생각에도 여유가 생긴다. 그 여유로 일의 질을 (조금씩) 높여 가자! 8.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새로운 것, 대단한 것,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면, 틀림없이 세상이 알아봐 줄 것이다. 9. (다시 말해) 남들이 하지 않은 획기적인 일, 대단한 성과는 그것을 지향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설계된 프로세스를 통해) 일의 목적을 이루었을 때 따라오는 것이다. - 미즈노 마나부,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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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오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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