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설계의 첫 걸음, 온보딩 커리어에 | 커리어리

사용자 경험 설계의 첫 걸음, 온보딩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238 채용 담당자로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서 회사에 잘 적응하고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이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렵게 채용한 인재가 너무 이른 시간에 쉽게 이탈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하기 때문이죠. 인재가 이탈하면 회사와 현업 부서, 채용 담당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온보딩을 잘 하면, 인재가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물리적인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재가 만드는 업무 성과와 보고 배울 수 있는 일 하는 방식, 주변 동료에게 건강한 영향을 주는 등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콘텐츠는 앱 사용자 온보딩에 대한 내용인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온보딩의 중요성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앱 사용자 한 명을 유치하기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상황이라는 점이 비슷하고요. 어렵게 유치한 사용자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려면 앱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유저의 72%가 온보딩을 1분 내 완료하는 것이 서비스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오늘 소개하는 콘텐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온보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라는 점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앱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정의하고, 예상 기간을 설정하여 목표하는 사용 단계까지 도달하도록 계획을 수립하는 로드맵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 기획자나 저와 같은 채용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고객을 온보딩해야 하는 영업, 마케팅 전문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니 오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다른 서비스는 온보딩 UX를 어떻게 구성하지? 저자 한성규 김가현 사용자의 긍정적인 첫 경험을 위한 온보딩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는 순간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계속 써야 할 이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앱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기대는 아직 추상적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 실행 후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보딩은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긍정적인 첫 경험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사용자 여정을 정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쳤을 때 사용자가 만족하며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속 쓸 수 있는 이유가 될지 생각해야 합니다. 사용자 여정에 따라 서비스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온보딩은 리텐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를 모아가기 위해 리텐션을 높이고 이탈을 줄이는 사용자 여정 설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온보딩 유형 별 사례 소개 첫째, 기능과 인터페이스 안내 1. 전반적인 기능 안내 대표적으로 '웰컴 슬라이드'를 활용해 기능 단위 소개 내용을 여러 개의 화면으로 구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요 기능을 사용 흐름과 맥락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됩니다. 장소를 검색하고, 길을 찾는 지도 서비스처럼 기능 사용이 어렵지 않고 일정한 연관이 있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우리 동네 딜리버리와 해피 오더 앱 실행과 함께 표시되는 '튜토리얼'로 '코치 마크'를 통해 화면 구성 요소와 사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우리 동네 딜리버리 첫 화면을 보면 주소, 프로필, 장바구니, 퀵버튼 등에 대한 안내가 하나의 정보로 제공됩니다. Yummly는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눠 주요 화면 및 기능 안내를 툴팁으로 제공합니다. 타이틀, 본문(2-3줄), 다음 단계 이동, 닫기 버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지, 현재 몇 번째에 있는지 사용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우리 동네 딜리버리 사례와 달리 단계 별 '확인'이 가능하며, 건너뛰기 기능이 제공되는 점이 좋습니다. 웰컴 슬라이드(또는 Walkthrough)에서 서비스 핵심 기능을 안내합니다. 네이버 시리즈는 앱 실행 직후 로그인 버튼 밑에 위치한 '시리즈 사용 팁'을 통해 기능 안내를 제공합니다. 다만, 로그인 버튼에 비해 '시리즈 사용 팁' 버튼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아쉽습니다. 버튼을 놓치고 바로 로그인을 하면 핵심 기능에 대한 안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주세요'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로, 핵심 기능에 대한 설명을 아래와 같은 단계에 따라 제공합니다. (1) 심부름 항목 선택 (2) 내 주변 헬퍼 위치 확인 (3) 내 주변 헬퍼 리스트 (4) 심부름 요청하기 스와이프를 통해 항목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애니메이션으로 안내하는 등 사용자가 서비스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단계 별 안내가 끝나면 '심부름 요청하기' 버튼이 강조되어있고, 사용자는 실제로 심부름 요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안내와 기능 사용을 연결하여 안내하는 경우 위키피디아는 기능을 처음 사용하는 시점에 안내를 제공합니다. 탐색 화면 첫 진입 시 '맞춤 관리' 텍스트와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눌러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화면 내 설정 기능을 연결해 자연스러운 사용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드롭박스는 아이콘과 텍스트로 서비스 핵심 기능을 네 가지로 구분하며, 사용자는 원하는 내용을 선택하여 안내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일러스트 또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사용 환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안내와 동시에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사용자 '취향'을 반영, 맞춤 제안 왓챠는 가입과 동시에 작품 10개를 평가하게 되며 이 과정은 건너뛸 수 있습니다. 별점이 필요한 이유를 사용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평가를 마치면 메인 화면 내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Yummly는 요리 실력, 알레르기, 피하고 싶은 메뉴 등 상세 질문에 응답하는 구성이며, 과정이 모두 끝나면 내용을 종합하여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레시피를 먼저 보게 될 경우, 내게 맞는 것을 탐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맞춤형 레시피를 접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사례입니다.

다른 서비스는 온보딩 UX를 어떻게 구성하지? (feat. 팁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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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1일 오후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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