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이 3,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3조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직방이 제시한 벨류에이션은 적당한가부터 직방이 삼성 SDS 홈IoT 사업부를 인수할 자금이 있는지 등 궁금해서 정리해 봄. - 직방의 누적투자금 2,265억 (마지막 라운드시 기업가치 7,150억) - 최근 3,000억원 규모 프리 IPO 추진 중, 이 과정에서 직방이 제시한 기업가치는 3조원수준으로 알려짐 - '21년 매출액 558억 (CAGR 10% 수준), '19년 1,600억원 투자유치시 직방의 매출액은 415억원. 매출액이 34% 증가하는 동안 기업가치는 3배 이상 증가하게 됨 - 직방의 매출 성장의 정체 중. 사실상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실패했다고 봄 - 투자사는 직방과 한배를 탔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는 것은 말이 안됨 - 그렇기 때문에 삼성 SDS 홈IoT 사업부 인수는 매출과 신사업 측면에서 좋은 옵션 - 직방의 '21년 말 현금성 자산은 654억 → 1070억으로 증가. 지난해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 700억 받음 - 삼성 SDS 홈IoT 사업부의 매각가가 천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므로, 기존에 보유한 현금과 신규 펀딩 통한 자금으로 인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임 - 삼성 SDS 홈IoT 사업부 인수하더라도 기업가치 3조원을 납득하긴 여전히 쉽지 않음 - 물론, 직방은 M&A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출액만으로 기업가치를 추정하기는 무리가 있을 수 있음 - 결국 직방이 인수한 기업들을 연계하여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지 에쿼티 스토리가(Equity Story) 투자사에 설득이 되는지가 포인트가 될듯함

직방 매출, 영업이익, 투자유치

Brunch Story

직방 매출, 영업이익, 투자유치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5월 17일 오후 3:4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