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No-code) 도구로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제가 노코드 도구를 만들고 있어서인지 엄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생각나는대로 간단한 소감을 막 적어보면, 1. Webflow가 제공하는 기능풀이 상당히 넓고 각각의 완성도가 높은 대신에 비전문가가 쓰기에는 어렵다고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본문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Webflow의 스타일을 편집하는 방식이, CSS 프로퍼티를 연상하도록 매칭되어 있어서, 웹 UI 개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이 동작 원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Webflow랑 타겟 사용자층이 분명하게 다른 친구가 softr인데 본문에서도 언급하셔서 반가워요. 가장 쉬운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로 softr을 소개하는 바이럴도 인상 깊었습니다. 2. 워드프레스가 보여준 그것처럼, Webflow 템플릿 시스템을 비즈니스 모델로 이용하는 Finsweet 같은 템플릿 메이커 업체가 등장하는 것도 재미에요. 그런데 영세한 3rd party 업체라서 그런지, 사이트가 너무 커머스 느낌이네요. 이런 모델을 자체 구축한다면 커머스 보다는 커뮤니티 느낌으로 가는 게 네트워크 효과 만드는 데 유리할 거 같은데. 3. 노션을 초기 비즈니스 검증 수단으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자주 보이는군요. 예전에는 온라인 카페가 그런 느낌이었는데. 4. “1인 기업으로 강의를 운영하다 보니 웬만한 것은 자동화해두는 것이 필수”라는 대목도 눈길이 가고요. 네이버 쇼핑이 SMB(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와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으니까. 5. 무엇보다 제일 인상 깊었던 문장은, “노코드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인에이블러(Enabler)다.”입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란 업종이 활성화 될 수록 콘텐츠 저작도구 생태계 역시 확장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 . 조만간 국비지원 노코드 전문가 과정이 생길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

코딩 없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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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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