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커머스 뉴-스✨
[마켓컬리, 엔데믹 시대에 과연 상장 가능할까?]
큐레이터 코멘트
✅Only 이커머스 업체의 상장 국내 1호 도전, 마켓컬리의 상장 여부는 계속 전해드렸듯 아직 미정입니다.
마켓컬리는 지난 3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죠.
모든 조건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1조5614억원), 거래액(약 2조원)을 달성 이익
미실현 특례상장 요건을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도 있는데요.
✅ 과도한 고정비
컬리가 내세우는 장점은 3년 연속 공헌이익입니다. 공헌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금액으로, 인프라 투자가 마무리되면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것이라는걸 의미하는데요.
컬리의 경우도 과연 그럴지가 의문입니다. 컬리는 신선식품 위주로 보관과 유통이 어려운편이고, 고멍비가 매우 높아 공헌이익으로 고정비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주식 시장 상황
누구나 알고 있듯 요즘 주식&코인 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않습니다. 최근 상장하기로 했던 기업들도 물러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가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유리할리 없습니다.
✅ 대표의 낮은 지분율
또한 컬리 대표의 지분도 이슈가 있습니다.
김대표의 컬리 지분율은 6.67%(2020년)에서 5.75%(2021년)로 줄어들는데요.
우선주를 자본인 보통주로 전환면서 자본잉여금이 크게 발회계상의 부채는 처리됐지만 김 대표의 경영권 지배력은 더 낮아졌다고 하네요.
IB업계에서는 스타트업 창업주의 지분이 지나치게 낮으면 투자자들로부터 경영권이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