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라는 기업에 대한 상당히 깊은 분석의 글입니다. (개발과는 거리가 멀고, 이커머스 산업의 매출 구조와 수익에 대하여 공부 할 수 있는 글입니다.) 이 분의 다른 글에서는 마켓컬리 관련 글들을 더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있는 구절은 결국, 스타트업의 한계는 인건비의 증대라는 것이고,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탄탄한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현재 새벽 배송의 선두주자들인 쿠팡, 컬리, SSG, 오아시스 등등의 서비스들은 결과적으로 얼마나 적은 고정비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냐가 관건이 됩니다. 즉, 물류창고의 혁신이 이커머스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것이죠. 얼마나 더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 할 수 있는지 + 매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는 규모의 구조가 만들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컬리 서비스는 상당히 깔끔하고 좋은 UX를 가지고 있으며, 새벽 배송이란 어떤 하나의 브랜딩으로 떠올랐습니다. 문제는 돈 넣고 돈을 못버는 구조가 되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결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고, 쿠팡의 경우 멤버십 도입 + 쿠팡 플레이등 다양한 서비스들은 한데 묶는데 열 올리는 중입니다. 이는 현재 이커머스 생태계의 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SG은 온라인 커머스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고, 물류창고 자동화에도 큰 자금을 투자 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개발자가 회사의 매출이나 손익구조를 왜 알아야 하는가?를 말하신다면, 이는 상당히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투자금이 소진 된다거나, 앞으로의 투자처가 새로이 발굴 되지 않는다거나 서비스는 돈으로 키워내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서비스의 구조가 실질적인 매출 구조가 선순환 될 수 있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컬리의 흑자는 과연 결정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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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4일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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