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메타버스 전략 발표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과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들이 공개되었는데요. 카카오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개념부터 글로벌 진출 및 B2C2C 생태계 등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카카오 메타버스 전략)
->전세계에서 공통의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연결해, 이들과 기존 텍스트를 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콘텐츠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생태계'. 이를 토대로 국내 5천만 이용자를 넘어 50억명이 넘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목표
(카카오 유니버스)
->마블의 개별 히어로가 하나의 큰 세계관으로 묶이고 함께 성장하는 '마블' 세계관처럼, 카카오 공동체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히어로'로 보고 '카카오 유니버스'라는 관점으로 한데 묶는 개념
(What to do)
1. 오픈링크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바탕으로 구현되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간
-카카오맵·카카오웹툰·브런치·멜론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이 기존 오픈채팅과의 차별점
- 해외 유저 접근성을 위해 (기존 카톡은 국내 전화번호 기반 계정 생성) 스탠드 얼론앱 출시 검토 중
-출시 목표 : 23년 상반기
2.프로필 개편
-이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스로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나만의 펫을 키울 수 있는 등의 기능을 제공
- 프로필에 방문한 친구들과 이모티콘, 응원메시지, 선물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통해 교감할 수 있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프로필에서 자신의 다양한 사회적 얼굴(페르소나)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톡을 단순히 연락용 메신저가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확장
-출시 목표 : 22년 하반기
3. B2C2C 생태계 구축
-이용자간의 경제 활동 지원.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작한 콘텐츠로 경제활동 가능
-1인 미디어와 미디어 스타트업 등 전문 콘텐츠 생산자를 위한 올인원(all-in-one) 콘텐츠 플랫폼(CMS)’도 제공
ex) 오픈채팅 방장은 구독 모델을 적용해 정보 제공에 대한 수익 창출
브런치 작가도 콘텐츠 수익화
4.공동체 협업 메타버스
-카카오 브레인
ㄴ상호작용형 AI : 얼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페이스 리타겟팅’ 및 또 다른 자아를 구현할 수 있는 ‘뉴럴 렌더링’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멀티 페르소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
ㄴ대화형 AI : 가상 인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인기 웹툰을 데이터로 주인공의 성격과 가치관, 말투, 뉘앙스를 지닌 AI를 만들고, 웹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식
-넵튠 '컬러버스'
ㄴ3D 가상공간 기술을 활용한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ㄴ 아이템, 아바타, 랜드와 같은 컬러버스 내 콘텐츠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직접 제작하고 판매
ㄴ네이버 '제페토', SK텔레콤 '이프랜드'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