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에 진심인 카페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영수증을 버려드릴까요?’라고 묻지 않아요. 대신 영수증을 잘 접어 작은 포켓 사이즈의 봉투에 넣어줘요. 마치 수백만 원짜리 명품을 사야 내어줄 법한 영수증 패키지죠. 별 거 아닌 듯 보여도 막상 받아보면 마음에 작은 기쁨의 소동이 일어나요. 모로코에서 시작했지만, 싱가포르에서 더 유명해진 ‘바샤 커피(Bacha coffee)’ 이야기예요. 물론 영수증만 이렇게 준다고 해서 고객 감동이 생기는 건 아니죠. 바샤 커피는 커피는 기본이고, 커피를 고르고 마시는 고객 경험 디자인에 온 정성을 쏟았어요. 영수증은 그 일부일 뿐이고요. 카페에서의 고객 경험이 뻔하지 않냐고요? 바샤 커피의 고객 경험 디자인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바샤 커피를 직접 가보았습니다!

스몰 럭셔리는 가격이 아니라 고객 경험이 만든다

Cityhoppers

스몰 럭셔리는 가격이 아니라 고객 경험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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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8일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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