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 3일인 100:80:100 모델 》
영국에서 70여 개 회사가 ‘주 4일제’를 도입해보기로 했어요. 약 3300명의 노동자가 참여해, ‘일하는 시간을 줄여도 바짝 집중한다면 같은 양의 일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하기로 한 거예요.
◼︎ 런던 맥주 공장 ‘프레셔드롭 브루잉’, 앞으로 6개월간 ‘임금 손실 없이’ 주 4일 근무 실험.
◼︎ 영국 70여개 기업 3300명이 6개월간 임금 손실 없이 주 4일 근무를 하는 실험 시작. 100%의 생산성을 유지 목표로 100%의 임금 받고 노동시간을 주 4일 변경 : 100:80:100 모델
◼︎ 영국 최고 대학도 분석에 참여. 주 4일로 근무의 효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측정 : 생산성, 삶의 질, 성평등 + 추가 휴일 대응, 스트레스/번아웃, 건강, 수면, 여행.
◼︎ 올해 하반기엔 스페인과 스코틀랜드에서도 정부 지원 아래 주 4일제 프로그램 실시 예정.
◼︎ 실험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많은 기업들이 앞으로 개척해야 할 새 목표는 삶의 질임을 인식했다. (노동시간이 아니라) 생산성을 중시하는 업무 방식이 기업 경쟁력에서 우위를 제공할 것”
◼︎ 다른 원인은 노동시장 변화.
팬데믹 이후 대퇴사 시대. 정부와 기업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주4일 시작.
◼︎ 역사적으로 큰 주 4일제 실험은 이미 존재. 아이슬란가 2015년부터 2019년에 두번에 걸쳐 공무원 2500명의 주간 노동일수를 줄이는 시도 진행. 결과적으로 생산성 하락은 없었고, 참가자 삶의 질에 극적인 향상이 있었음.
◼︎ 벨기에는 지난 2월 주 4일제 법적 도입.
◼︎ 미국 캘리포니아도 작년 7월 ‘주 32시간 근무법’을 발의.
◼︎ 아랍에미리트는 1월1일부터 모든 정부 부처가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주 4.5일제를 시행 중. 직원 70%가 업무 효율이 높아졌고, 71%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으며 결근율이 55%나 줄었다. (5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미래성장부 장관 발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