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노무상식 📚]
🗞️ Key Point
01. 사내 동호회를 강제하는 것, 위법인가요?
: 사내 동호회 활동이 회사 주도였다는 사실만으로 바로 위법이 되진 않습니다. 다만 조직문화가 나빠질 가능성이 매우 클 것입니다. 또한 회사가 강제하고 관리하는 사내 동호회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면, 이는 산재로 판단될 수 있어 회사에게도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2. 직장 내 괴롬힘과 직장 내 성희롱의 법적 차이는 무엇인가요?
: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성희롱은 남녀고용평등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 언동이 문제된 사안은 남녀고용평등법이 우선 적용됩니다. 성희롱인지, 괴롭힘인지 모호하다면 통합적으로 사건 해결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03. 불륜은 징계의 대상일까?
: 원칙적으로 직원들의 사생활 문제는 징계 사유가 되지 않으나, 이것이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기업 명예를 실추하는 경우에는 정당한 징계 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사내 불륜은 회사 분위기를 저해할 우려가 매우 크므로 충분히 징계 사유로 삼을 수 있습니다.
💡 Insight
✔️ HR을 공부하다보면, 법을 빼놓고 일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하고 벌써 하품이 나오는 것 같지만, 이는 HR의 숙명입니다. 결국 구성원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울타리니까, 인사담당자는 이 테두리를 잘 인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아직 노무 지식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법과 친해(?)져보려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