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의 경험이 예전만큼 메리트가 없을지도 모른다. 코로나 이후에도 예전만큼 고객이 매장에 돌아오진 않을 것이다. 그래서 픽업매장 계획을 3~5년 정도 앞당겼다.” (스타벅스 CEO 케빈 존슨, 성명서 중, 2020.6.10) “픽업 매장과 함께 평균 500평 이상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와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는 ‘스타벅스 리저브’ 역시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한 블록에 중간 크기의 매장 2개를 열었다면 이제는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 1개와 소규모 픽업매장 1개를 열겠다는 것이다.” 집과 회사를 떠나 휴식을 취하는 ‘제3의 공간’ 스타벅스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경험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발표. 미국내에서는 고객의 80%가 이미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커피를 사고 있어 도심내 400개 매장을 폐쇄하고 이를 픽업 전용 매장으로 대체할 예정. 이와 동시에, 여전히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대규모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함께 늘리는 2트랙 전략. 코로나19가 픽업매장 계획을 3~5년 정도 앞당겼다고 하는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엄청나게 빠르고 과감한 시도. 스타벅스 답다.

픽업 경험과 매장 경험, 둘로 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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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경험과 매장 경험, 둘로 쪼갰다

2020년 6월 19일 오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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