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Plans to Add More Than 2,000 Jobs in Southeast Asia
Bloomberg.com
다이슨이 연초에 영국에서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한 것에 이어 동남아에서 2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엔지니어 또는 생산/디자인/운영 인력일것이라고 하며, 전기차 개발에 대한 의지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특히 다이슨이 찾는 인재의 자격 요건으로 하드스킬보다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 학습 민첩성(learning agility), 적응력(adaptability)와 같은 소프트스킬을 강조했습니다. 동남아를 단순히 생산 기지로써가 아닌 판매 시장과 인재의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2019년 9월 23일 오후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