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 17] 얼마 전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하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오늘 열린 P2P금융법 제정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 최초로 기술 기반의 새로운 금융산업인 P2P금융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금융은 정책이 중요한 산업인만큼 새로운 금융 정책 수장의 핀테크와 P2P금융산업에 대한 의견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에 있어 매우 중요할텐데요. 은 위원장은“P2P금융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으로, 국내에서도 제도권 금융과 차별화된 심사방식을 활용하여 중금리대출을 통해 금융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금융포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적 성장을 넘어 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국회는 P2P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정부 역시 법 집행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행령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업계, 전문가 등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P2P法 통과위해 금융위·국회 힘써야"

multicampus.com

은성수 금융위원장 "P2P法 통과위해 금융위·국회 힘써야"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9월 23일 오후 2:3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