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LA의 와츠에서 [Wattstax Festival]이 열렸습니다. 11만2천 명이 모였어요. 이 페스티벌의 오프닝은 당시 침례교 목사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한 제시 잭슨이 맡았는데요. 그는 "I am somebody"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유명한 연설로 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는 현재 민주당 상원의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연설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마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으로 소개합니다.
■ 10.29.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156명의 희생자들 뿐 아니라 수많은 생존자, 유가족을 위해 참사의 책임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는 시민으로서 마땅히 존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