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 html> 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커리어리에선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떤 SNS든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이 커리어리에서도 느껴지네요 ㅎㅎ DOCTYPE이라는 말을 뜯어보면 document type 즉 문서의 타입을 의미합니다. 즉, <!DOCTYPE html>은 이 문서가 HTML로 쓰여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HTML5로 쓰여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웹문서가 어떤 버전의 HTML 언어로 작성되었는지 결정하고, 이러한 정보를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것이 <!DOCTYPE html>의 역할입니다. 근데 이게 왜 필요한 것일까요? 이 구문을 선언하는 이유는 호환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프로덕션에서 JS에서 제공하는 내장함수 같은 것들을 쓸 때 이게 이 버전에서 지원하는지를 항상 확인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HTML도 해당하는데요. 요즘 브라우저들은 모두 HTML5 위에서 올라가지만 사실 HTML도 여러 버전이 있었습니다. HTML말고도 XHTML이라는 아이도 있구요! HTML 버전마다 지원하는 태그가 다르므로 현재 내가 쓰려는 언어의 버전을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제가 초등학생 때 있었던 marquee 태그가 생각나는데요. (근데 구글 검색해보시면 이스터에그가 있네요? marquee tag라고 검색해보세요!) 해당 태그는 현재 HTML5에서 비표준입니다. 첫번째 토픽으로 <!DOCTYPE html> 에 대한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HTML은 우리가 웹프론트엔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보통 가장 접하는 언어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라고는 안했습니다! ㅋㅋㅋ) 접근성, 웹표준, 시멘틱 웹 등을 웹을 깊게 공부하면 HTML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부족하다는 순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UI/UX의 뼈대를 만들어 주는 HTML에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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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오전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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