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만 해도 어려웠던 골프장 산업이 Covid-19에 힘입어(?) 지난 2년여 간 호시절을 맞이했습니다. 골프 인구 증가로 골프장에 대한 가격도 상승, 이에 따라, 이 시기에 매각한 골프장들은 좋은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죠. 언론들도 골프장을 인수한 PE들을 성공적인 딜을 했다며 칭송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매도자의 눈높이와 매수자의 기대치가 워낙 차이가 큰 듯합니다. 특히, 건설시장과 금융시장이 어려운 지금은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산업에서도 보여지는 모습과 동일한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