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 상사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나의 총이 되어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 🔫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가 마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사'의 존재와 관계죠. 이 글은 상사를 활용해 일을 풀어가는 유용한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상사가 어렵고 조심스럽고 때론 불편한 것은 모든 이들의 공통사항일 것입니다. 여기서 이 불편함을 회피로 가져갈 것인지, 리소스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일의 결과물이 달라지고 더 나아가 승진이나 인센티브, 커리어의 결과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사를 잘 활용하는 것은 일을 잘 만드는 무기가 될 수 있다." ㅡ 1️⃣ 상사는 감사자가 아닌 조력자다 일에 대해 챌린지를 하는 것은 상사의 의무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일을 하는 많은 이들이 이들의 존재를 컨펌받는 존재, 때로는 감시자의 존재로 받아들여 어렵고 불편하고 회피하려 한다. 이렇게 되면 회사에서 가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놓치게 된다. 상사는 일을 더 잘 되게 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조력자다. 상사가 가진 리소스를 나의 목적에 맞게끔 최대한 활용을 하면 일의 크기를 키우고 도움을 받고, 더 알려지도록 보태줄 수 있다. 조력자로 이들을 생각해 활용한다면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상사를 빛내는 것은 나를 빛내는 것이다 리더십의 본질, 구성원의 일을 빛내고 성공을 만들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리더가 빛나게 된다는 것. 리더십의 맞은편 축으로 팔로워십이 있다.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 구성원은 반대로 본인의 일로 상사가 빛날 수 있게 방향성을 맞추고, 일의 결과로 상사의 상사로부터 상사가 더 + 될 수 있게 한다면 상사와 본인 모두의 성과 (achievement)와 인정 (recognition)을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3️⃣ 상사와의 접점은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상사와의 접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질문을 통해 필요한 것을 얻고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 업무 중간중간 짧게라도 공유하여 싱크 (syncronization, 동기화)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질문을 많이 하고, 공유를 많이 한다고 싫어하는 상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상사와의 접점을 활용해 질문하고 대화하여 정보를 얻고 방향을 맞추는 것, 중간중간의 진행 공유로 싱크를 맞추는 것 두 가지를 꼭 기억하면 일의 완성도를 높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ㅡ *상사의 무기 사용 TIP 요약 ✔️상사를 나의 강력한 리소스로 활용하기 ✔️상사를 +로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 것 ✔️상사와의 접점을 활용해 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이를 똑똑하게 활용한다면 상사도 기꺼이 무기가 되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곳으로 무기를 쏴줄 것입니다. 일을 할 때 상사라는 존재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성과를 위해 잘 활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업적과 성과를 만들어내기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 원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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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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