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행위의 심리학 : 행위의 일곱 단계 [1]

🤔 :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하는가?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일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그 다음 무엇을 해야 할지를 어떻게 아는가? 📌 사람들이 무언가를 사용할 때, 두 가지 간격에 직면한다. 1️⃣ 실행의 간격,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려 할 때 2️⃣ 평가의 간격,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내려고 할 때 디자이너는 역할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 간격을 잇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행의 간격은 기표, 제약, 대응 및 개념 모형을 써서 이어줄 수 있다. 평가의 간격은 피드백과 개념 모형을 사용해서 이어줄 수 있다. 📌 행위의 일곱 단계 행위는 목표라는 한 단계, 실행의 세 단계(계획, 명세, 수립), 평가의 세 단계 (지각, 해석, 비교)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행위의 단계는 잠재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이 모든 단계를 순서대로 거칠 필요는 없으나, 단일 행위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 행위의 일곱 단계에서 '근본 원인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사용자의 목표가 '왜?'생겨 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 예시) 불을 키는 행위를 한다. -> 왜? 독서하기 방이 어두워서 -> 왜? 요리를 하기 전 레시피를 보려고 -> 왜?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여기서 근본 원인은 허기를 채우기 위한 요리를 하는 것! 나머지 독서와 불 키기는 근본 원인에 발생한 하위 목표다! ✓ 행위의 일곱 단계는 새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지침을 제공한다. 실행과 평가 모두 제품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점을 탐지하는 관찰 기술을 개발하여야 한다. 목표들을 재고찰하고 실제 목표가 무엇인지를 항상 질문할 것, 근본 원인 분석! 📌 행위의 일곱 단계를 적용해보자~! [ 목표 ] : 겨울이니까 몸을 따뜻하게 해서 포근한 잠을 자야겠어! 💪 [ 계획 ] : 여름에 처박아 둔 온수 매트를 꺼내야지 😋 [ 명세 ] : 창고에 있는 온수매트를 찾아서 꺼낸 다음 매트리스 위에 깔겠어~ 😙 [ 수립 ] : (어질러진 창고에 어질해진 정신을 가다듬으며 😇 온수매트를 찾는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수 매트를 매트리스 위에 깔고 전원을 연결한 다음 전원을 누른다!) [ 지각 ] : 잉 왜 따뜻해지지 않지...? 🤔 [ 해석 ] : 아하! 온수 매트인데 물을 안넣었잖아? 🤪 (멍청이ㅎㅎ) [ 비교 ] : 물은 넣으니 따뜻해지는군, 이제 꿀잠 잘 일만 남았땨~~🤩 . . . ✓ 오류나 맞춤법, 잘못된 정보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 참고 :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과 인간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