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로는 CJ그룹 소속 CJ인베스트먼트와 포스코를 모기업으로 둔 포스코기술투자, 효성그룹의 효성벤처스가 각각 신청서를 냈다. 또 중견기업 계열로는 선보유니텍, 오토닉스, 현대공업 등 조선기자재·기계 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라이트하우스 컴바인인베스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에스엔에스텍이 설립한 ‘에스엔에스 인베스트’, 종합무역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설립한 ‘프롤로그벤처스’가 각각 지원했다. 이들 6개 CVC는 도합 2810억원의 조성 목표를 제시하며 투자 의지를 보였다. 이는 펀드 조성목표액인 800억원의 3.5배다.

산업부, CVC 주도 혁신기업 지원 800억원 펀드 조성계획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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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CVC 주도 혁신기업 지원 800억원 펀드 조성계획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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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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