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시스템 디자인 완전정복 | 1억 유저 처리의 비밀

하루에 약 1억 명이 사용하는 SNS 서비스 이는 트위터를 개발하려면 어떤 식으로 설계하고 만들어야 할까요? A가 B를 팔로잉 하고 있을 때 B가 트윗을 작성하면 A에게 알림 또는 피드에서 보이는 기능은 어떻게 보면 너무 단순하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B라는 사람이 천만 명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팔로우 하고 있을 경우 B가 트윗을 작성하는 시점에 어떻게 빠르게 팔로워들에게 알림 혹은 피드를 보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일상생활에 IT 기술은 이제는 필수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서비스 혹은 기능들의 이면엔 개발자들의 엄청난 시행착오와 테스트가 거쳐 만들어진 종합 예술적인 결과물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기능들에 대해 직접 개발하진 않아도 한 번쯤 상상해 보며 생각의 울타리를 넓혀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초당 수천 개의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해 어떤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를 포함한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보면 좀 더 이해가 쉽기에 두 링크 모두 공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QwqtdBx0oE https://www.infoq.com/presentations/Twitter-Timeline-Sca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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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3일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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