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어떤 스타트업 펀딩과 투자를 준비하던 곳과 함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뿐만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과 네트워킹을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멤버사 전담 육성 백오피스 조직까지 설계해서 한창 오픈을 준비했었다. 스타트업 육성을 하게된 이후 스타트업을 성장 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계속 생각해왔고 드디어 현실화시킬 수 있겠구나 흥분했었다. 결국에는 반년 넘어 동안 비밀리에 준비하다가 전혀 예상 못한 투자사 내부 이슈가 터져서 완전히 물거품되어 많이 허탈했었다. 그 때 설계했었던만큼 정교하지도 않고 매우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하기는 하지만, 이런 조직이 VC내에 하나 둘 생기고 있다는 사실만은 진심으로 반갑다. 😊

[시그널] 에이티넘, VC 최초 스타트업 지원 '전담 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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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에이티넘, VC 최초 스타트업 지원 '전담 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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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오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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