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충실한 경영 - 비용을 줄이면서 매출을 늘리는 5가지 방법

✅ 5가지 방법 1️⃣ Push가 아닌 Pull 방식으로 마케팅에 접근한다. - 마케팅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찾아가서 접근하는 Push 마케팅, 찾아오게 만드는 Pull 마케팅. - Push 마케팅이 스케일에는 유리하지만 Pull이 효율은 압도적이다. 따라서 펀더멘털에는 Pull 방식이 유리하다. - Pull 마케팅에서는 브랜드와 프로덕트 자체를 잘 설계하는게 중요하다. 브랜드 마케팅은 돈을 써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을 체계적으로 설계해서 노출이 일어나는 시점에 인식을 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노출 자체를 늘리는 것은 그 다음의 이야기다. 2️⃣ 바이럴이 일어나도록 한다. - 바이럴은 '고객이 주체적으로 공유하고 소문이 퍼지는 것' 이다. 인위적으로 퍼나르는 것이 아니다. - 바이럴은 Motivation, Ability, Trigger가 중요하다. 너무 만족했거나 등등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겨야 하며, 그걸 이야기할 만한 대상이 있어야 하며, 그 이야기가 살면서 떠오르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그 때 말을 하는 것이다. 3️⃣ Context Switching을 최소화 한다. - 신중하게 피버팅, 전략전환을 결정해야 한다. - 실험을 많이 하는 것은 리소스가 많을 때나 하는 일이다. 그렇지 않을 때는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유효해야 한다. 정보를 모아 전략을 짜고, 결정했으면 우직하게 추진해야 한다. 4️⃣ 직원수에 따른 overhead를 줄이자. - 직원을 덜 뽑아서 보다, 더 뽑아서 문제인 회사가 더 많다. - 과잉고용을 하면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 정치, 문화 등등 모든 부분에서 오버헤드가 걸린다. - 중간 관리자 줄이기, 정예멤버 채용 등등을 통해 오버헤드를 줄여야 한다. 과잉 고용은 최악이다. 5️⃣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은 과감히 협력하자. - 모두가 스케일에 집중할 때는 모든 상대가 경쟁 / 흡수할 대상으로 보인다. - 이제는 반대 상황이다. 힘을 합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상대회사와 비교하여 무엇이든 더 잘할 수 있더라도 내 장점에 집중하고, 협력할 부분을 찾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것은 비교우위 이론에서도 잘 증명되어 있다. - fit이 잘 맞는다면 이런저런 이율 % 등 재지 말고 협력을 하자. - 협럭을 시작했다면 신뢰를 지켜라. 계약서를 준수하고 상대를 신의성실하게 대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갈 때는 신뢰가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다. 💬 마지막 코멘트 -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돌진하던 시기가 끝나간다.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경영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인위적인 뻥튀기는 최소화 하고 본질에 집중하면 나아갈 수 있는 계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