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UX Writing을 작성하는 법 8가지

🎈 한 줄 요약 - "Good UX writing is good writing." ✔️ UX Writing을 할 때 항상 고민해요. '좋은 UX Writing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이 생각하면 바로 난관에 부딪쳐요. 왜냐고요? 좋다는 게 사실 엄청 추상적이잖아요? 받아들이는 사용자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 그럼에도 우리는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알다시피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또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페르소나를 만들고, 페르소나에 해당하는 기준을 세우고, 라이팅을 하죠. ✔️ 하지만 페르소나를 만드는 일은 엄청 어려워요. 시간도 많이 들고, 비용도 많이 들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죠. 이 많은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 불리는 곳에서 말이죠. ✔️ 그렇다고 큰 기업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에요. 브랜드팀, 마케팅팀, UX팀, 디자인팀 등 많은 부서의 협조가 필요해요. 저희도 이걸 구체화하고 있지 않아서 현재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죠. ✔️ 그럼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 그저 좋은 UX Writing이라 불리는 부분을 좇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를 좇다가 좋은 아티클을 발견했는데요. 좋은 UX Writing 8가지로 압축해놨더라고요. 보면서 많은 것을 느껴서 공유드려요. ____________ 1. 좋은 UX Writing은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킨다. ✔️ 복잡함을 줄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아가도록 돕는 거예요. 다른 말로 하면 '매끄러운 네비게이팅을 제공한다'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만 지킨다면? 서비스를 이용하며 혼동하지 않겠죠. 2. 좋은 UX Writing은 진실을 말한다. ✔️ 중요한 정보를 숨기지 말아야 해요. 이커머스나 OTA 서비스에서 저지르는 행동 중 하나인데, 바로 '결제 가격을 숨기는 일'이죠. 모든 사람이 구매하기 어려운 최저가를 전면에 배치하거나, 각종 혜택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을 내놓는 문제들이죠. 다크넛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요. 이를 제거해서 사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세요. 3. 좋은 UX Writing은 모든 사람을 포괄한다. ✔️ 접근성과 관련된 내용이에요. 장애인·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신체적·기술적 여건과 관계없이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해요. 즉, 모든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거죠. 대표적인 예로 스크린 리더에 사용되는 대체 텍스트를 '잘' 쓰는 거예요. 4. 좋은 UX Writing은 시의적절하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다.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필요한 때 전달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제공해야 하고, 필요없는 내용은 삭제하는 거죠. 명확성과 관련된 내용으로 파악이 되네요. 5. 좋은 UX Writing은 기능적 목적을 고려해요. ✔️ UX Writing과 디자인 시스템을 의미해요. UX Writing은 단독으로 사용될 수 없어요. UI 컴포넌트와 어울러졌을 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죠. 가령 CTA 버튼의 디자인 기능을 고려해 길이를 제한하여 최적의 문구를 제공해야 하죠. 즉, 인터페이스를 해쳐선 안 돼요. 6. 좋은 UX Writing은 때때로 쓰지 않는 거예요. ✔️ 필요없을 때는 과감하게 생략해주세요. 대표적인 예로 플레이스홀더가 있는데요. 레이블과 중복되어 표현된다면 과감하게 삭제해주세요. 숫자 키패드만 제공하는데, '숫자만 적어달라'는 내용을 덧붙일 필요없어요. 7. 좋은 UX Writing은 일관성을 유지해요. ✔️ 일관성에 관한 이야기예요. 일관성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첫째, 보이스톤이에요. 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목소리는 변하면 안돼요. 둘째,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세요. 문학적 표현은 다른 용어를 썼을 때 효과적이지만, UX writing에선 사용자의 경험을 나쁘게 만들어요. 셋째, 예측 가능한 패턴을 만들어주세요.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야 사용자는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8. 좋은 UX Writing은 잘 쓰는 거예요. ✔️ 글쓰기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맞춤법이죠. 맞춤법은 신뢰도를 높여줘요. 아니, 오히려 신뢰도를 유지하는데 쓰여요. 왜냐고요? 맞춤법은 기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규칙에 따른 변화가 필요할 때는 해칠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위치에서 동일하게 써야하죠.

This is good UX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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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오전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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