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님의 장점은 외국 MBA를 취득하셨으니 아마도 영어를 네이티브 처럼 하실거 같고, 또 하나는 학원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셨다는 측면입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는 건 꾸준한 배움에 대한 열정도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충분히 이겨내실수 있는 측면 또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재미있어하고 꼭 하고 싶은건 백엔드 분야라고 생각하면, 이 분야로의 진로를 계속 도전하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국내회사를 타겟팅 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이직하는 방법도 있고, 대기업이나 포탈에서 신입사원 채용시 도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해외기업의 개발자로써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해외 채용 사이트(Glassdoor, Indeed, ZipRecruiter, Zippia등)에서 구직활동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취업전에라도 여유가 되신다면 여러 개발프로젝트 활동도 좋고, 오픈소스에도 관심이 있다면 본인의 관심분야인 백엔드 관련기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참여하셔서 활동하면 이 부분 또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궁금한 건 왜 해외 MBA를 취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MBA를 취득하신 이유가 개발자로써의 커리어보다 높은 동기부여 요인이라면 이를 적극 활용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MBA에 개발 기술이 있다면, Product Manager/Owner, Business Developer등의 취업도 유리합니다. 국내에서도 제품 관리자 또는 오너 활동 이외에도 서비스나 전략, IT기획팀등에서도 선호합니다. 짧은 의견이나마 참고하시기 바라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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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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