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지만
9,10,11월에 묘하게 흡수가 잘된다.
그래서 그 시기에는 가급적 인풋을 많이 다양하게 자주
넣어주려고 노력한다.
물론
12 - 3 = 9 개월동안은
이 3개월을 믿고 공부를 잘 안한다.
그리고
이 인풋은 후배들과 팀원들과 주변에 열심히
전하며 너무 좁게 생각했나? 너무 넓게 생각했나?를
점검하며 정돈한다.
이번에도
이 과정을 진행했고
점점 정돈되어 지고 있다.
암틈
이 시기에 공부해서 배운 것을
정돈한 것을 기록해보려 한다.
참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은
여러 경로를 통해 배운 것에
다양하게 일해본 경험을 통해
몹시 사적인 주관적인 내용이다.
첫 번째 기록은
“우리가 해야하는 일의 변화“에 관한 배움이다.
배움1. 최저가->빠른배송-> 빠른반응
최근 유통은 위 처럼
최저가에서 빠른배송에서
점점 빠른반응으로 변화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제 있다.로 표현)
유통대전망2023에서도
이 를 큰 트랜드로
말해주었다.
공감한다.
제조업에서 일해서 더 공감했다.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최저가는 못하고,
빠른 배송은 가능하지만
무엇을 빠르게 배송할지에 이슈가 있고,
그럼 제조사로써 브랜드사로써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은
또는 이 부분이라도 정말 잘해야하는 것은
Fast response!가 맞다 생각한다.
Fast가 어렵다면 우선 response! 부터
Slow해도 정확한 response! 부터
모르면 모른다하는 솔직한 response!부터
그 반응이 물질적일수도,
비물질적일 수도 있다.
반응의 대상이 고객일 수도,
커뮤니티일 수도
그러나
결국!
선후배도 그렇고 연인도 그렇고 부부도 그렇고
Fast response 만큼 본질적인 좋은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모 물류와의 미팅에서도
이런 대화를 나눴다.
결국
정확한배송,
빠른배송, 이제는 약속한시간의 배송으로
준비하고 나아가야한다.란 대화를 했었다.
이 또한 고객이 원하는 때에 반응하는 배송!
찾는 물건을 빠르게 반응해주는 제안!
궁금하고 대화하는 이야기를 알아채주는 반응 등
결국 특정 뾰족한 것만을 강조해 전하기 보다
인간 본연의, 본질적으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나아가 비지니스까지 올바르게 찾아가는게
아닌 싶나란 생각을 했다.
*다음 : 종합적인 asset에 대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