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어벤져스' 제작사 최대 주주로...앞으로의 행보는?!

📌 기사 관련... 넥슨이 지난 20일 어벤져스를 제작한 AGBO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여 49.21%의 지분을 확보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넥슨의 관련 사업조직인 '넥슨 필름 앤 텔리비전'을 필두로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되는데, 넥슨의 IP를 영화나 TV시리즈로 제작하거나, 반대로 AGBO의 작품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일이 예상됩니다. 📌 콘텐츠 업계 관련... 넷플릭스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5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징가의 코파운더 중인 한 명인 Marko Lastikka가 이끄는 게임 스튜디오를 핀란드 헬싱키에 설립한 바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기존 고객을 지키면서, 추가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게임, 영화, 웹툰 등은 모두 큰 카테고리에서 콘텐츠 사업으로 서로의 시간과 돈을 두고 파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확장하려는 업계 대장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미래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넥슨이 게임보다 영화로 더 유명하거나, 반대로 넷플릭스가 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단독] 美 '어벤져스' 제작사...넥슨, 최대주주 됐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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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어벤져스' 제작사...넥슨, 최대주주 됐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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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1일 오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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