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팀이 많은 일을 개발쪽에 미루고 있네요 전통적인 방법은 고객과 개발자를 직접 못 만나게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장, 단점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더 차단이 먼저 필요합니다 버그가 발생하면 문제에 대한 상세 리포트를 기획팀이 작성합니다 새로운 기능이나 앱이 런칭되면 사용가이드는 기획팀이 작성합니다 물론 테크니컬한 기능 목록의 나열은 개발팀이 기획팀에 전달해야 합니다 개발상세 내용을 알 수 없으니, 작업이냐 버그 수정이냐는 개발팀에 물어볼 수 있으나, 일 잘하는 기획팀은 그 정도 까지는 알아서 판단하는 역량을 갖춥니다 아무래도 기획팀과 개발팀의 비중이 편중된 상태에서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피드백으로 봐서는 유지보수나 코드리뷰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비지니스 모델이 단발성이 많거나 개발물이 연속성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개발품질을 올린다고 한다면 전혀 이해하질 못합니다, 대표님과 협의해서 잘 풀리면 좋은게 제일 좋지만 안된다면 현 상태가 유지되는 회사일거 같네요, 물론 아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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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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