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프로덕트는 모두에게 닿고 있을까 (feat. 접근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페이 기술블로그에서 발행된 접근성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월드 와이드 웹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는 '장애에 구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웹은 누구에게나 편하게 닿아야한다는 뜻인데요. 여러분이 만드는 프로덕트는 모두에게 닿고 있는 프로덕트인가요? (저도 솔직하게 모두에게 닿고 있다기에는 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래 링크의 글에서는 접근성의 정의부터 웹에서 접근성을 준수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신경쓰면서 프로그래밍 해야하는지 그리고 접근성 준수 여부를 어떤 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지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의 마지막 문단에는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웹 표준을 지키는 것부터' 접근성 준수를 시작해 본다면, 모든 사용자들이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FE를 개발하는 제가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개발자, 기획자를 포함해 프로덕트를 만드시는 여러분들이 새겨들어야할 말인 것 같습니다. 매일 고객분들과 맞닿고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만큼 정말 모두에게 닿고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며 프로덕트 개발을 이어가야할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혹은 신경써주신다면 내일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 | 카카오페이 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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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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