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가죽 재킷이 없는 이유?

옛날 사람이 일을 열심히 하면 위험해 질 수도 있겠다 싶은 점이 있어 기록해본다. 브랜드에 관한 책을 읽다 공감가는 문장들이 있어 기록해본다. 큰 흐름 이렇다. 브랜드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는 1 브랜드 = 1 제품 = 1 약속 결국 위의 사고는 브랜드의 수적 증가만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브랜드 확장을 해야한다. 첨부한 표와 같은 사고로 확장을 해보자의 내용이다. 무엇보다 금지영역의 경계도 강조했다. 그 예시로 ‘라코스테’ 가죽 재킷이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라코스테는 지켜야할 영역과 그에 벗어난 피해야할 영역을 정의했다고 한다. 그 정의 중 ‘제2의 피부’로서 라코스테는 무거운 니트웨어나 번쩍거리는 가죽 옷을 만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때론 브랜드와 브랜딩의 공부는 실무와 경험과 요즘 사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옛날 책, 옛날 사례를 보며 공부하는게 좀더 유익한 것 같다. 근데 정말 라코스테 가죽 재킷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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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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