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업계 관계자는 "매각 물량 중 상당 부분을 토스 최대주주인 이승건 대표가 매수했다"며 "매각 지분 가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기준으로 547억원 수준으로 파악되지만, 급하게 처분해야 했던 만큼 시세 보다는 낮은 가격에 매각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새한창투가 토스 지분 매각을 통해 급한 불은 껐지만 잠재적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크래프톤 주식을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킨 주식담보대출 만기를 다음번 고비로 보고 있다. 해당 만기는 내년 10월 5일이다. 대출의 연 이율은 3.6%다.

새한창투, 800억 사채 상환...'디폴트 위기' 넘겼다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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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오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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