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장의 관심은 이번 라운드 투자 밸류를 얼마로 볼 것인가. 4조보다는 낮을수 밖에 없는데 앵커는 동의할 것인가. 앵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투자했던 밸류보다 낮아지면 (계약 조건에 따라)어떤 옵션을 발동할 수 있을지도 주요한 이슈. 또란 이번에 투자받고 상장까지하고나면 최대주주의 지분은 어디까지 줄어들지. —————— 컬리의 기존 주주인 세콰이어캐피탈차이나와 힐하우스캐피탈 등 외국계 투자자가 추가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투자기관인 세콰이어캐피탈은 컬리 지분 12.87%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힐하우스 역시 11.89%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세콰이어는 2019년 4월 마켓컬리의 기업가치를 5400억 원으로 평가하고 1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힐하우스도 비슷한 시기에 35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외국계 투자자, 컬리에 추가 자본 공급 검토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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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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