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코칭 이야기> 82. 감정노동자로서의 인사담당자

🎒 코로나, 비대면 업무 방식, 대퇴사의 시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분위기를 쫓아가기 힘들 정도로 최근 2년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조직 구성원들을 support 하는 HR 하는 분들이 최근 몇 년간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험을 빌미 삼아 물어볼 수 없는 문제도 많아졌고, 정답도 없는 문제기이기 때문에 결정 한 부분이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졌습니다. HR을 떠나 저 또한 한 명의 직원으로서 사실 누군가의 조언이나 고민이 필요할 때도 많지만 사실 HR을 위한 HR 파트너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당신은 HR이잖아요" - "HR이면서~". - "HR이~~" 직원분들의 이런 프레임을 물론 감당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뭐 특별한 기술, 내공을 가진 사람들인 것보다는 HR도 하나의 직업일 뿐입니다. HR이니 더 내성이 생겨서 잘한다기보다는 사람 관련한 다양한 케이스를 다뤄보는 경험이 좀 더 많을 뿐입니다. 앞으로 더 HR 하는데 많은 Challenge가 생기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여러 케이스, 그리고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에 중심을 갖고 더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하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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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오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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