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에 Googl Cloud Next에서 SRE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중간에 컨퍼런스 내용이 좀 변경되어서 고민하긴 했지만 지난 2년동안 배포 시스템을 만들면서 고민했던 self service에 관해서 얘기하는게 제일 큰 목적이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이게 안에 담긴 생각들이 많아서 잘 전달 되려나 걱정하긴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업무하면서는 다양한 컨텍스트 내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그래도 한번 고민하면서 정리를 하다보니 그동안 했던 고민들도 정리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