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고 싶은 엔지니어 되는 법

개발자에게는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꽤 많다. 친절함과 엔지니어링은 공존할 수 없는 걸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46짜리 영상 내용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1️⃣ 직접 겪은 친절함의 이점 생산성 향상 의미 있는 네트워크와 친구 만들기 도움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짐 더 높은 행복 지수 2️⃣ 코드 리뷰할 때 친절해지는 법 잘못했을 때 "왜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대부분의 사람은 몰라서 실수한다. 결정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올 수 있다. 무작정 자기 의견을 고집하지 말고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하는 게 맞아",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해"라는 말하는 것보다, "이유"를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리뷰하면 상대방이 방어적으로 나오지 않고 좀 더 피드백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갖게 된다. 항상 본인이 모르는 점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해라. 리뷰할 때 알아두면 좋은 영어 단어 (Nitpick): 사소한 피드백으로, 굳이 반영하지 않아도 되는 피드백을 Nitpick이라고 한다. 이런 사소한 점을 언급할 때 꼭 "Nitpick" 피드백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다. 사소한 피드백이 많은 코드의 경우, 코드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넓은 시각으로 보고 더 큰 문제점을 찾아보자.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주거나 틀린 점을 지적할 때 1:1 면담으로 하는 것이 더 좋다. 남들 앞에서 지적당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없다. 질의응답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 텍스트로 의미를 다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글 대신 1:1 면담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것이 훨씬 좋다. 3️⃣ 솔직함: 솔직함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심술궂으면 안 된다 솔직함은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만 하지 말고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자.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두자. 마찰이 있는 경우, 상대방에게 직접 가서 말하는 것이 남을 통해서 듣는 것보다 훨씬 좋다. 불만이 있으면 직접 다가가서 말하자. 4️⃣ 정신적인 안정성: 신체적인 안정성도 있지만 정신적인 안정성도 보장되어야 한다 정신적인 안정성이란, 팀원이 겁내지 않고 미팅에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고 질문할 수 있는 문화를 의미한다. 먼저 나서서 부정적인 피드백 달라고 하자. 먼저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며주면 상대방도 편안해진다. 다른 사람도 목소리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다른 사람 탓하지 말자. 책임지는 것은 남 탓하는 것과 다르다. 실패가 일어난 경우 대부분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프로세스와 환경" 때문이다. 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갖자. 팀에게 실패하면 끝이라는 인상을 남기지 않는다. 5️⃣ 피드백 주고받을 때 남을 먼저 비판하지 말고, 본인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자. 상대방이 나를 믿고 비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조성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받아드리지 말자. 순간의 감정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부정적인 피드백은 듣는 것보다 글로 읽는 것을 선호한다면, 상대방에게 미리 알려주자.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후 바로 대답하지 말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 칭찬과 비판을 구체적으로 하자.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칭찬하면 진실성이 있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미팅 잘했어"와 같은 칭찬을 하면 진실성이 없어 보인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자.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개발자 멘토에게 들은 뼈때리는 조언들 + 무료 템플릿 https://careerly.co.kr/comments/67097 30년차 프린시펄 엔지니어의 멘토링 https://careerly.co.kr/comments/69165

Kind Engineering: How To Engineer Kindness by Evan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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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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