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라인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법

많은 회사에서 시스템화를 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먼저 만들곤 합니다. 대부분 가이드라인으로 시작하고, 시스템으로 발전하진 못하는데 토스에선 시스템으로 발전한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추천드리고 싶은 분 - 가이드라인, 템플릿을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는 분 -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계신 분 내용 요약 - 기준을 만드는 일은 라이팅 팀 단독으로 할 수 있지만, 팀에 전파되게 하려면 공감대를 얻어야 함 - 좋은 기준을 넘어 "쓰고 싶다",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문화를 만드는 일이 더 필요함 유저 경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러 메세지 - 어떤 라이팅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 관점에서 에러 메세지부터 시작 - 무작정 사일로로 찾아가 모든 에러 메세지를 하나 고치는 것으로 시작함 - 메세지가 정말 좋은 방향이 맞는지,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음 에러 메세지 템플릿 - 에러 메세지를 하나 고치다보면 패턴이 보이기 시작함 - 메세지 규격화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임 - 점점 템플릿을 만들고, 원칙도 만들었음 - 종종 그대로 쓸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함 -> 예외 상황별로 템플릿 추가 에러 메시지 시스템 - 더 간편해질 수는 없을까? 템플릿이 노션, 스프레드시트 등 디자인 툴 밖에 있어서 디자인 화면 밖에서 다시 돌아가야 했음 - 원하는 문구를 바로 찾기도 어려웠고, 문구만 있어서 컴포넌트에 직접 붙여야 함 - 작업 환경 위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에러 메세지 라이브러리 =>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줄어들었음 - 프레이머링 : 디자인을 하면서 프레이머 안에서 필요한 문구를 검색하고 바로 붙여넣을 수 있는 기능 => 업무적으로 효과적인 방법 - 컴포넌트를 불러오면 컴포넌트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템플릿을 미리보기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음 - 마지막에 영상이 있는데, 영상을 보시면 더욱 유용할 것 같네요! UX 라이팅의 핵심은 함께 쓰기 - 카피라이팅 : 개인이 잘 쓰는 것이 중요, UX 라이팅 : 함께 잘 쓰는 것이 중요 - 좋은 문장을 쓰게 만드는 일은 문화적으로 푸는 것 + 시스템의 허들을 낮춰 기술적으로 풀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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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오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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