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글로벌 유통과 국내 미디어 판매, 출판 사업은 외부 제휴 혹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개한다. 신사업 중 e스포츠 대회 운영 대행은 사업을 종료하고 자체 브랜드 커머스 부문은 매각할 방침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향후 집중할 분야로 △제작 기반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생산 △웹2.0 기반의 크리에이터 IP 비즈니스 △웹3.0 기반의 게임과 크립토 사업을 꼽았다. 이를 토대로 내년 2분기 흑자 전환을 꾀하겠다는 목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1137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