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40대 직장인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 한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수면위로 떠오른 느낌입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워라벨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상사의 수준'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답변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배울 점이 있으면 Best일 것이고 적어도 피해라도 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업무, 직위를 막론하고 서로간에 빌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내용요약
직장인 10명중 6명은 기업 내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퇴사를 고민하거나 실제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조직문화가 맞지 않아 이직 또는 퇴사를 고민하거나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9.6%가 그렇다고 답변
👉경력기간별로는 대리/과장급인 5~10년차(72%)에서 '그렇다'는 응답이 높음
2️⃣직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여전히 '연봉 등 금전적 처우(63.3%)'가 가장 많았지만 '고용 안정성(36.1%)', '복리후생제도(31.9%)', '회사전반의 문화/분위기(26.1%)'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연봉/처우가 기대 이하라도 조직문화가 적합한 회사에 갈 의향이 있는가에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는 답변이 49.5%나 되었다
3️⃣2040들이 꼽은 '조직문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연차, 대체휴가 등 휴무 보장(55.7%)'과 근무시간 외 개인시간 보장(43.1%)' 등이었다.
👉젊은 직장인들이 조직문화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는 워라벨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 상사의 수준(26.1%)' 이나 '호칭, 의사결정 방식 등 수평적 문화(19%)', '평가 방식의 공정성(13%)' 등도 있었다.
4️⃣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지출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장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각 회사별 복지정책들에 대한 비교가 쉬워지면서 기업들 사이 '복지경쟁'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