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 수록
고전이 좋아지고
고전에 의존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이 책 같다.
당연한 질문이지만
당연하게 답하기 어려운
다섯가지 질문에 관한 책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다가올 해에 대한 계획도 좋지만
이 질문에 고민해보며 한 해를 마무리해봄도
좋지 않을 까? 란 생각을 기록해본다.
Peter Drucker’s
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Q1. 우리의 미션은 무엇인가?
: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Q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Q3. 우리의 고객가치는 무엇인가?
: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Q4.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Q5.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 인가?